미국 국방성은 공로와 죽음을 안타깝게 여겨 알링턴국립묘지 국군묘역에 안장했다....
그림처럼 정확한 나의 분신(分身)은 없다고 한 화가가 세상을 떠나고 벌써 30여 년....
세월이 흐를수록 쌓이는 이질감 속에 멀어지는 남북관계를 보며 경제적·사회적 통합을 위해 뚜벅뚜벅 전진하는 독일이 부러운 것은 어쩔 수 없다....
미국은 다소 덜한 타격을 입었으며....